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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염전 부활문제 법정 다툼..갈등 고조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9-16 08:20:21 수정 2013-09-16 08:20:21 조회수 1

폐염전 부활문제가 법정 다툼으로 번지는 등
천일염 생산자와 신규 사업자, 행정기관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염업조합은
신안군의 염전 신규허가 불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심판에서
패소한 데 반발해 정식 재판을 신청했으며,
다음 달 17일, 첫 공판이 예정돼 있습니다.

전남의 천일염 생산량은 23만 톤으로
전국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폐염전은 276헥타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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