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수중전으로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회 한국대회는 수중전으로
치러져 모두 55바퀴 가운데 17바퀴는
안전차량의 유도 아래 레이스가 치러졌으며,
2회와 3회 한국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던
레드불팀의 페텔도 첫 대회에서는 경기를
포기했었습니다.
F1은 동일하게 제시된 기상정보를
각 팀에서 자유롭게 해석한 뒤 타이어 교체
시점 등의 작전을 짜며, 비가 변수가 될 경우
사고도 잦기 때문에 우승자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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