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토가 북상하면서 F1 대회를 앞둔
조직위원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북상 중인 태풍 피토가
향후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F1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5일과 6일, 국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경기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지만, 강풍과 호우 등에 대비해
시설물 고정 작업을 강화하는 등 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