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추석, 선거구민들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군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초 광주시의 한 마트에서
2백30여만 원 어치의 선물세트를 구입해
선거구민 160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선관위는 선물을 반송한 1명을 뺀
나머지 159명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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