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공직복무관리관실의
영남 인사 쏠림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실에 파견된 공무원 65명 가운데
절반 가까운 31명이 영남권 출신이었고,
광주*전남 출신은 단 2명에 그쳤습니다.
특히 감찰업무를 맡고 있는 경찰은
16명 가운데 6명이 영남출신인 반면
광주전남은 1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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