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국내에서 인구대비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윤후덕 의원실에서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인구 1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남이 2.39명으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서울의 0.41의
6배에 이르렀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농어촌 지역 도로 특성상
가로등 없는 굽은 구간이 많고,
고령자에 의한 농기계 사용이 잦은 게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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