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어촌 관광객 61만 명이
전남으로 몰린 가운데 소득 창출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녹색농촌체험마을은 지난해 61만 명이
방문해 67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비슷한 방문객 규모인 전북과 경기가 각각
98억 원과 146억을 벌어들인 것과 비교할 때
실제 소득 연계 효과는 낮았습니다.
전남의 농어촌관광객은 지난 2009년
15만 명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여전히 강원과 경기의 4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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