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에서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직장인이 9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에 신고된 직장인 가운데
급여가 1억 원 이상인 사람은 전남 5천 명,
광주 4천 명으로 16개 시도가운데 각각
12위와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18만 명으로
고액 연봉자가 가장 많았고, 부산과 대구 등
영남권은 20%로 집계돼 호남의 3.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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