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인천에서 개막해 일주일간
이어지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남은
46개 종목, 천6백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파견됐습니다.
전남 선수단은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 개인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펜싱 국가대표 이우리
선수가 다관왕을 노리고, 수구와 볼링
종목에서도 전남출신 국가대표 선수가
메달 확보 경쟁에 나섭니다.
전남은 지난해 대회에서는
145개의 메달을 획득해 17개 자치단체 가운데
12위를 차지했고, 올해도 1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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