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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여 40대 병원장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10-23 18:15:37 수정 2013-10-23 18:15:37 조회수 1

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병원에서
이 병원 원장 44살 김 모씨가
프로포폴을 투여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병원 운영이 어려워져
채무가 늘어나 고민이 많았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김 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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