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국이
호남지역 건설현장 산업재해 사고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노동청은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건설산업재해 320여 건 가운데 사망사고 9건을
포함한 32건을 과태료 부과나 검찰 기소 없이
내사종결했습니다.
주 의원은 특히 사망사고였던 9건은
노동청과 검찰이 공동조사를 벌였지만
두 기관 모두 소극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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