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F1대회 운영사인 폼(FOM)과 계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문희상국회의원은 전남도 국정감사에서
해마다 폼측에 수백억 원의 개최권료를
지급하면서도 전남의 깃발을 경주장에
설치하지못하고 전광판에 한글도 넣지못하는 등
폼 눈치 보기에 급급하다며
누적 적자만 천7백억여 원에 이른 F1대회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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