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를 둘러싼 국회의 국정감사가
겉핥기 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의
전남도 국감이 이뤄진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F1대회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적자문제와 불리한 계약조건 등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거나 4년째 반복되는
사안을 다시 언급하는데 그쳤습니다.
또 국제행사에 걸맞는 국비 지원을 해달라는
전남의 건의는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경주장
활용문제 등 사후 대안을 내놓지 않고
대회 개최 중단을 강하게 요구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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