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민간지정 정비사업소의
차량검사가 부실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자동차
검사를 부실하게 했다 적발된 민간지정
정비사업자는 167곳이었고, 이 가운데
전남은 27곳으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들 민간 업소들은 주로 불법 구조변경된
차량 대신 다른 차량으로 검사를 대신해
주는 등 부적합 차량을 합격 처리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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