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기초생활보장비 부정수급 사례가
최근 수년 새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10년부터 지난 달까지
소득초과와 부양의무자 기준 미달 등
자격이 안된 부정수급자가 4백17가구,
부당하게 지급된 기초생활보장비가
6억4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3년새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시군별로는 무안군이 백11가구로 가장 많고
순천시와 보성군,목포시,광양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