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예정지 22곳 가운데 미국 뉴저지와 멕시코의
탈락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버니 대회운영사회장은 최근 공개발언에서
미국 뉴저지는 재정문제로,
멕시코는 피트 빌딩 신축 문제로 내년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올해보다 6개 월 앞당겨져 내년 4월27일로
정해진 한국대회는 4월 개최의 시급성과
개최권료 재협상 결과에 따라 개최 시기가
재 조정되거나 일 년 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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