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전라남도의 겨울 배추
수급정책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효남 의원은 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국 월동배추의 70%를
공급하는 해남군의 재배면적이 20% 가량
늘어 가격폭락이 우려된다"며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 보장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남지역 월동배추 재배 면적
2천8백여 헥타르 가운데 45%인 천2백여
헥타르만 매매계약이 된 상태로 현 상태라면
나머지 천5백여 헥타르는 잔여물량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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