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산 마늘 재배면적이 호남권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표본농가를 조사한 결과
내년산 마늘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올해보다 11% 줄어든 2만6천70여 헥타르에 달했고,
양파나 다른 채소로 작목 전환이 많은 호남은 이보다는 높은 14점3%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올해 가격이 좋았던 양파는
전국적으로 9%가량 늘어난 2만천8백여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