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전입금에 의존하는 전남도립대
기성회 이사회 임원 20명 가운데 9명이
전남이 아닌 외지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 임흥빈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립대 기성회 임원 구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했으며
지난 해 이들 임원의 자녀 32명 모두에게
천6백만 원의 학교 장학금이 지급된 것은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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