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와
진보의정 안주용 의원, 공공비정규직노조가
오늘 전남의 자치단체 무기계약직
총액인건비 차별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토론회에서
"경기도와 전남의 환경미화원은 연간
458만 원, 기타무기직은 천99만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총액인건비 단가산정이
잘못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에는 현재 3천5백여명의 무기계약직이
자치단체에 고용돼 있는데, 정부 방침에 따라
더 늘어날 것이라며 해결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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