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전문건설업체 24%가
자격 미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실시한 전문건설업 실태조사에서
전남은 전체 천9백여 개 업체 가운데
481곳이 자본금 부족이나 기술, 시설능력,
장비 기준을 위반해 부적격 업체로
분류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시군별로 청문절차를 거쳐
영업정지나 등록말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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