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평야에서 논 3모작이 추진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전북 익산에서
조생종 벼와 조사료인 하파 귀리, 호밀을
연이어 경작하는 3모작을 시험한 결과
벼와 보리 2모작을 했을 때보다 소득이 35%
늘어났다고 밝히고, 전남 등 남부 평야지에서
2015년부터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
진흥청은 조생종의 공공비축미 품종 지정으로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통해 농가참여를
늘려야 하고, 조사료 생산단지는 규모화를
이뤄야 한다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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