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크게 줄고 있는 꼬막 인공종묘
생산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5년여 연구끝에
꼬막 인공종묘 생산 기술과
중간 육성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어가에 기술을 보급해
꼬막 인공종묘 산업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자연산 종묘에만 의존했던 꼬막양식은
종묘 부족으로 지난 해 국내 생산량이
4천5백 톤에 그쳐 8년 전보다 75%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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