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전남은
7천 5백여 건물에 있어야 할 40만 개의
장애인 편의시설 가운데 26만 개만 설치돼
64%의 설치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67%보다도 낮고 9개 도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충북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자치단체에 시정명령 등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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