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배합사료대신 수입산 생사료를 사용해
수천만 원대의 국가보조금을 편취한
신안군 도초면 S수산업체 이모 대표 등
5명이 목포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경남 통영의 수입업체로부터 중국산 생까나리 등 900톤을 사들여
야간에 우럭 양식장에 사료로 사용하고도
100% 친환경 배합사료를 사용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작성해 국가보조금 7800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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