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어제(1) 고 김대중
대통령 묘역에 이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것을 두고 지역민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전직 대통령들의 공은 계승하고
과는 극복하는 게 후손의 역할"이라고
참배 이유를 밝혔지만, '보수성향 중도지지층
흡수를 위한 포석'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역사인식에 대한 실망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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