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특검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며
분신한 뒤 숨진 40살 이 모 씨에 대한
합동 분향소가 광주에 설치된 뒤 참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YMCA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민주당 지역의원들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등
백여 명이 찾아 헌화 분향했고,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국회의는 이 씨의 시신이 도착하는
4일 오후 광주 금남로에서 노제를 열고
망월동 구 묘역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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