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연안 수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도내 연안수온이
10도 이하를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어 온도 변화에 민감한 양식어류의 폐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바다와 내수면 천여 헥타르에서
2억 5천만 마리의 어류가 양식 중이며,
최근 4년동안 겨울철 동해와 폭설 등으로
123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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