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조성사업이
인구 유치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도내 조성된 73곳의 행복마을에
지금까지 2천290명이 전입했으며
이 가운데 48%인 천96명이
다른 시도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행복마을이 특산품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한옥 민박 등으로 거둔
소득이 25억 원에 달했으며
5천만 원이상 소득을 올린 마을도
10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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