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산단 공사 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물차 화재가 발생하면서
목포 대양산단주식회사가 경비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목포 대양산단주식회사는
3개 공구에서 공사가 이뤄지면서 야간에
공사 장비를 노린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외부 차량과 인력 출입에 대한 경비
강화 방안을 찾고 있지만 현장이 넓어
CCTV 설치에 한계가 있는데다 출입로가 많아
고심하고 있습니다.
한편,어제 새벽 0시쯤 25톤짜리 화물차 3대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최근
불거진 대양산단 장비 계약 갈등과 연관이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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