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비리와 불법 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처벌 규정을 강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시군 담당자들과 긴급 회의를 갖고 야간과 휴일, 사설 병원 등에서
돈을 받고 몰래 일하는 아르바이트 금지를
포함한 677명의 공중보건의에 대한 근무 실태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 적발될
경우 위반일수보다 5배 더 근무하는 규정을
10배로 늘리고,공중보건의가
반복 또는 장기간 불법 행위시 현역병으로
입영시킬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을 강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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