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진보의정 소속 안주용 의원이
박준영 전남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박 지사는 이번 AI사태 뿐만 아니라
2009년과 2010년에도 골프 파문을
일으켰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앞서 열린 도의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히려 했지만 5분 발언과
의사진행발언 요청이 거부됐다며 의장단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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