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목포시장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퇴임식과 함께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한
배용태 전 전남 행정부지사도 오늘
목포발전에 앞장서겠다며 민주당에 입당해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종익 전 목포경실련 사무처장도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운동 경험을
살려 시민들이 편안한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원도심 활성화 등 7가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광래 전 목포시의장은
"남은 인생을 고향 목포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목포시장에 출마했다"며,
문화예술기금 조성 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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