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도 종합감사에서
90건의 부적정 행정행위가 적발돼
11억 원이 회수되거나 추징됐고
90여 명의 공무원이 징계나 훈계 등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적발된 주요 내용을 보면
군청 직원 3명이 보조금 지원단체로부터
천4백30만 원의 해외 여행 경비를 받았고,
무면허 양식시설을 행정처분하지않고
수년 동안 눈감아줬으며,
특정 업체에 관급자재를 밀어주기위해
계약 방식까지 바꿨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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