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제도가 선거운동 도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통상 무보수 명예직으로
주민센터 편의시설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군과 주민들간의
연락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평소 주민과
접촉이 잦아 선거철마다 입지자들의 영입
대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에서만 주민자치위원 21명이
6월 지방선거 참여를 위해 사퇴하는 등
82명이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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