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교권 침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전남 10건, 광주 7건으로
학부모와 학생에 의한 폭언,폭행이
가장 많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에서도
2009년 이후 지난해 1학기까지
전남 447건, 광주 858건 등 교권 사례가
확인돼 사회적 인식 전환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