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4억 원의 벌금과 세금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어제(22)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법원 판결에 따라 허 씨는 미납 벌금
249억 원을 내지 않으면 하루 노역비를
5억 원으로 환산해 49일간 구치소 작업장
청소 등의 노역을 하게 됩니다.
허 씨는 뉴질랜드 도피 기간 중
카지노 출입 등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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