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참석 행사와
사전 선거 운동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이달 중순부터 교육현장 의견을 수렴한다며
도내 22개 시군지역을 도는
지역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어 선거를 앞두고
지역 순회 방문을 자제하는 자치단체장들과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교육감 후보들은
"현직의 이점을 이용한 사전 선거 운동이
아니냐'는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교육청은 "연례 행사이고,선관위에
문의한 뒤 열고 있다며 선거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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