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악 특수목적고인 진도국악고
교사 인력과 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진도국악고는
현재 80여명의 학생들이 가야금과 판소리 등
10여개 국악 과목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음악을 담당하는 7명의 교사 가운데
정교사는 2명에 불과하고 5명의 교사들은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기간제 교사입니다.
또, 무용실 등 학생들의 공연장 시설도
부족해 일반 교실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는 등
국악 특목고에 맞는 시설 확충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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