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목포시향 노조가 단원 정리해고
기일 연기 이후 첫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시와 시향노조는
오늘 오후 4시
양측 대표 3명 씩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을 갖고 단원 27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막기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리해고 통보 기일을
오는 14일까지 2주 연장한 목포시는
무급휴가,희망퇴직,근무시간 단축 등 3가지
협상안을 내놨으며,시향노조는
정리해고 철회와 추경 예산 확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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