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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일 구난 계약', 해경-언딘 관계 의혹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4-28 08:20:42 수정 2014-04-28 08:20:42 조회수 1

해경으로부터 세월호 사고 수습을 지시받은
청해진 해운이 사고발생 한나절 만에
언딘과 구난 활동을 계약한 것으로 드러나
언딘과 해경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구난업체로 선정된
'언딘'이 천안함 사건 당시 구난활동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도 정부로부터
4억 5천만 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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