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으로 치닫던 목포시향 사태가 분쟁 발생
7개월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목포시와 목포시향노조는
목포시향 단원 27명에 대한 정리해고 철회,
관련 소송 취하 등 5개 사항에 대해
합의하고,오는 7월 이후 추경 예산을 통해
부족한 운영 비용을 확보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또,당분간 서울에서 활동중인
최영철씨를 객원지휘자로 초청해 정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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