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부정선거등
곳곳에서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선관위는
오늘 경로당 노인들을 차에 태우고
사전투표소 데려간 현장을 적발해 운전사 등을
상대로 모 도의원 후보자 측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고 목포시의원 사선거구에 출마한
모 후보가 전과가 있음에도 공보물에는
전과 사실이 없다고 허위 기재한 것을
적발했습니다.
신안군선관위도
모 군의원 후보가 몸이 불편한 거소자들에게
투표용지를 받아 임의로 투표했다는 녹취록을
확보하고 경찰과 함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 전남은 선거인수
154만여명 가운데 13만 천여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 8.50%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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