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원들의 첫 재판을 참관하기 위한
방청권 추첨이 오늘 광주지법 소회의실에서
실시됐습니다.
일반인 방청권은
재판이 열리는 주법정과 화면으로 재판을
방청할 수 있는 보조법정 각 10장씩으로
광주지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60명을
추첨대상으로 해 경쟁률은 3대 1이었습니다.
광주지법은
주법정 60석과 보조법정 45석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게 교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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