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오는 10일 첫 재판을 앞두고
법원이 재판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15명에 이르는 피고인을
감안해 주 법정의 피고인석을 늘리고
보조 법정에는 영상과 음향 장치 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은 세월호 재판 일반인 방청권을
10장씩 추첨했으며, 피해자들을 위한
방청권은 주법정 60석, 보조법정에는
45석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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