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전남체전에서
광양시가 종합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이어갔습니다.
2위는 여수시가 차지했고
체전 개최지인 무안군은 3위로
역대 최고 성적인 7위에서 4계단이나
뛰어올랐습니다.
지난 10일 개막해 나흘동안 열린 전남체전은
22개 시군, 6천6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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