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농민들이 정부와 자치단체,
농협을 만나 양파수급안정 대책에 대한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새정치연합 이윤석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주산지보호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지만
마늘과 배추 등을 포함시켜야 해
6달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고,
농림부는 양파 의무수입량과 최저생산비
재조정을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양파 수매비축과 수출량 확대는
받아 들여지지 않는 등 농민과 정부의
입장차이가 너무 커 농민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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