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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도 어업 터전 (R)

입력 2014-07-17 18:15:39 수정 2014-07-17 18:15:39 조회수 2

◀ANC▶
바다와 갯벌을 막아 만들거나 공사중인
간척지가 전남 전체 면적을 웃도는데요.

그동안 농지로만 쓸 수 있었던 이들 간척지에서
수산 양식도 가능해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65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시작한
국내 간척지는 오는 2천20년이면
13만5천여 헥타르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간척지에서는
벼농사 일색입니다.

관련법상 농업용으로만 묶어놓고 있기때문인데
쌀값 하락 등으로 간척지 활용이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들 간척지를 오는 9월부터는
수산양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양식은 물론 어업용 창고 등 관련 시설도
허용됩니다.

간척지와 함께 새로 만들어진 호수에서도
각종 양식이 가능해졌습니다.

◀INT▶ 김영록 국회의원(관련법 개정 발의)
"기왕에 조성된 간척지를 수산분야, 어류양식도 가능하게 하고 거기에 수산가공시설까지 하게 한다면 국토의 효율적 이용측면에서 대단히 바람직하고.."

간척지 일대 주민들이 농사와 어업을 함께 해온 점을 미뤄 이번 법 개정이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C/G) 실제 단위면적당 수익에서
벼농사는 3점3제곱미터 당 920원인 반면
바닷고기 양식은 7천650원으로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물 단위면적당 수익 (원/3.3㎥)]
바닷고기 7,650 〉민물고기 5,300 〉 벼 920
...벼농사 대비 바닷고기 8점3배

또한 수산양식을 위한 갯벌과 연안 개발도
줄일 수 있게 돼 환경 측면에서도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S/U) 농사뿐만 아니라 어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서남해안
간척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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