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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형성된 피난민촌을
중심으로 세워지는 목포 대성지구
공동주택 분양 계약률이 신청자의 10%를
조금 넘는 선에 그쳤습니다.
LH공사는 입주자가 동과 호수를
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 대기자가
많다고 자신하지만 특히
임대아파트는 입주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성지구 공동주택 공정률은 42%,
오는 2016년 2월 입주 예정입니다.
1차 마감된 입주 계약은
분양이 신청자 999세대 가운데 117세대로
12%에 그쳤습니다.
임대는 입주 신청부터
공급물량 5백마흔 세대의 절반에 머물렀고
입주계약은 백 세대를 겨우 넘었습니다.
LH공사는 입주자가 동과 호수를
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 때 입주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서경철 차장[LH공사]
/분양같은 경우 8월말 선착순 동과 호수 지정 예정이고 임대는 9월 말 예정돼 있습니다./
분양과 임대아파트 선착순 대기자는
각각 2백여든명과 백서른 명 정도입니다.
입주 계약자와 합쳐 공급물량과 비교하면
분양은 47%, 임대는 43%를 기록합니다.
S/U] LH공사는 게약일로부터 3개월동안
초기계약률이 40%를 넘으면 성공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착순 대기자가 원하는 호수를
모두 지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계약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임대아파트는 시장 반응이 너무
비싸다는 평가여서 입주 전망이 더 흐립니다.
◀INT▶ 000[공인중개사]
/임대아파트는 너무 비싸게 나오다보니까
들어가려고 대기했던 원주민들이 많이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난민촌에 살던 가난한 세입자들이
들어가기에는 임대아파트 입주비가
너무 높은 벽이 되어 가로막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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