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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자살 시도.. 이유는 폭행?(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8-02 08:21:00 수정 2014-08-02 08:21:00 조회수 1

◀ANC▶

40대 재소자가 교도소에서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교도관에게 재소자가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4일 새벽,
병원 응급실로 한 남성이 실려옵니다.

장흥교도소에서 복역중인 42살 채 모씨는
자살을 시도했다 동료 재소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 씨 가족들은 채 씨가 자살을 시도하기
며칠 전 교도관에게 폭행을 당해 억울해
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YN▶ 채 모씨 가족
때렸다고..

채 씨는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발급받아
해당 교도관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흥교도소측은 몸 상태가 어떠냐고 묻는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은 있었지만 폭행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CG)

교도관이 재소자 부인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었던 사실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 씨 부인은 교도관이 수차례 전화를 걸어와
두렵고 불쾌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교도소 측은
가족만남 행사 참석자 확인을 위한 정상적인
절차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CG)

장흥교도소는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설립이후 12년동안 제기된
인권침해 진정 가운데 교도소 등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진정이 35.1%로 가장 많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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